김지현 애널리스트는 “전일 공시를 통해 차세대 보툴리눔독소의약품의 국내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며 “메디톡스는 이번 국내 시판 허가로 글로벌 상용화 성공확률을 기존의 50%에서 70%로 높여 차세대 보툴리눔독소 의약품의 사업가치가 기존보다 18.5% 올라갔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노톡스는 지난 9월 말에 보톡스 원 개발사인 알러간에게 전세계 판권(한국, 일본 제외) 제휴를 맺어 계약금 6500만달러, 마일스톤 3억달러가 제품 출시 때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상용화 후 완제품 공급권과 경상기술료 유입도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