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단말기 보급 확대로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다”며 “트래픽 과부하 해소를 위한 설비투자 확대로 통신장비 업체들의 실적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또 “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한다”며 “유비쿼스는 국책과제 참여로 정부의 망 고도화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가온미디어는 다음TV용 안드로이드 스마트박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며 “스마트박스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