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먹을 수록 건강해 지는 `금기 식품` 6가지는?

  • 등록 2012-05-23 오전 8:05:46

    수정 2012-05-23 오전 8:05:46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미국 폭스뉴스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함량이 높아 예전에는 금기 식품으로 꼽혔지만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오히려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난 `과거의 금기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이 식품들은 과거, 기피 식품으로 꼽혔으나 최근에는 건강식으로 주목받으며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슈퍼 식품`으로 탈바꿈했다.
1. 견과류 (아몬드·호두·땅콩 등) 과거 지방 함량이 높아 금기 식품으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건강을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하는 건강식품. 견과류의 지방 성분은 심장에 좋은 고품질의 지방으로 매일 적정량 (한 움큼)을 섭취한다면 건강에 매우 이롭다. 또한, 견과류의 스태틴 성분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분비를 늘려줘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2. 초콜릿 과거, 칼로리가 높아 기피 식품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다크 초콜릿은 심장병 위험을 낮추고 뇌를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3. 파스타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금지 식품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통밀 파스타 한 컵을 올리브유, 살코기, 채소와 곁들여 먹으면 신체 내 탄수화물 흡수 속도를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건강 식품 대열에 합류했다.

4. 아보카도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보카도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5. 계란 높은 콜레스테롤 함유량으로 금기 식품으로 인식됐으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계란 속 콜레스테롤은 포화지방산 함량이 낮기 때문에 신체의 콜레스테롤 수치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감자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기피 식품으로 손꼽였다. 그러나 감자의 탄수화물 함량은 실제 알려진 것보다 낮으며, 껍질에 포함된 다량의 섬유소가 신체의 대사활동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뱃살` 빼려면 호두·아몬드 한움큼씩 먹어라! ☞`달걀` 식욕억제 효과 있다 ☞초콜릿 자주 먹으면 살 빠진다? ☞[와글와글 클릭]`초콜릿 먹으면 살 빠진다` 연구결과 발표 ☞[와글와글 클릭] `대장암` 예방법? 초콜릿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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