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실외에서도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었던 기능의 기존 애플리케이션(앱)에 음성인식 기능인 `스마트 토크`를 추가했다. 사용자는 "온도 올려·내려" 등 제품에 기본 등록된 음성명령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오는 14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냉방면적에 따라 58.5㎡, 75.5㎡, 81.8㎡ 세 가지 용량에서 총 8개 제품이 출시된다. 출고가는 430만~560만원대다.
▶ 관련기사 ◀
☞모바일D램 `딜레마`..생산 늘렸더니 가격 급락
☞3월증시 삼성전자만 웃었다..4월은?
☞삼성 공기제균기술, 日 병원에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