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부담 넘어서려면 "실적 갖춘 종목" 공략해야

  • 등록 2012-02-21 오전 8:39:00

    수정 2012-02-21 오전 8:39: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2024.90포인트 마감 0.07% 상승 코스닥 지수 540.33포인트 마감 0.04% 상승

1. 단기상승에 따른 기술적 부담 2. 소형주 및 테마주 장세 여전 3. 외국인 순매수 지속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혼조세 흐름. 비금속광물 4%이상 급등, 의료정밀, 철강금속, 기계, 화학, 종이목재 등 상승마감 건설업, 은행 2% 이상 급락, 보험업, 운수창고, 의약품, 금융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상승 흐름 우세 현대차, POSCO, LG화학,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기아차, 삼성생명, 하이닉스, KB금융, LG전자, NHN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이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상승흐름을 보여주었지만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감으로 전강후약으로 밀리는 형태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43포인트(0.07%) 상승한 2024.90로 마감했다.

중국 지급준비율 인하와 그리스 해결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지수는 장초반 강한 상승흐름을 보여주었지만 기관의 매도세에 눌리면서 상승폭 대부분을 반납하면 마감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혼조세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비금속광물 4%이상 급등, 의료정밀, 철강금속, 기계, 화학, 종이목재 등 상승마감했고 건설업, 은행 2% 이상 급락, 보험업, 운수창고, 의약품, 금융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상승 흐름 우세한 가운데 현대차, POSCO, LG화학,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기아차, 삼성생명, 하이닉스, KB금융, LG전자, NHN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유럽 재정에 대한 해결 기대감과 중국의 지준율 인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수는 강한 탄력을 보여주었지만 역시 기술적 부담을 극복하지는 못했다.

외국인의 거침없는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결국 상승마감 해주었지만 장초반 1% 넘는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하고 강보합권으로 마감하는데 만족해야만 했다.

중국에 대한 이슈가 강하게 돌면서 철강, 기계, 화학업종 종목군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모습이며 여전히 테마주, 소형주들의 강세가 돋보이는 장세였다.

그 동안의 악재로 작용한 그리스 사태가 2차 구제금융 지원으로 긍정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 예정된 ECB의 2차 LTRO 시행, 미국의 3차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 등 유동성을 확보해줄 근거는 이미 마련되어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실적이 뒷받침해주는 안정적으로 종목으로 포트를 구상한다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공개적으로 강조한 휴온스(08411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이디(033110), 바른전자(064520) 광명전기(017040), 아이디에스(078780), 삼성전기, 한국선재, 비트컴퓨터, 삼성출판사, 바른전자, 오성엘에스티, 이디, 오텍, 오리엔트바이오, 모나미, 원풍, 크린앤사이언스, 아이즈비전, 현대중공업, 더존비즈온, 현대산업, 나이벡, 비트컴퓨터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휴온스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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