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국내 최초의 롱텀에볼루션(LTE) 태블릿 `갤럭시탭 8.9`의 출시를 기념, 매월 셋째주 토요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열리는 음악콘서트 `딜라이트 스테이지`와 연계한 이벤트를 지난 17일 열었다.
동영상 체험존, 인터넷 체험존, 게임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 제품 체험존을 준비했다.
또 방송인 김생민의 사회로 퀴즈의 답을 갤럭시탭 8.9로 검색해 맞추는 `탭 8.9 LTE 퀴즈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동차 게임 대결을 하는 `탭 8.9 LTE 게임배틀`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여성듀오 ‘다비치’, KBS 톱밴드의 준우승팀 `POE` 등의 공연도 이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갤럭시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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