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기리와이규동, 160호점 돌파

  • 등록 2011-10-23 오전 10:58:35

    수정 2011-10-23 오전 10:58:35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각김밥 전문점 오니기리와이규동이 오는 26일 연대후문점을 오픈하면 160호점을 돌파한다고 23일 밝혔다.

▲ 오니기리와이규동의 1호점인 선릉점.
지난 2009년 3월 오니기리와이규동의 첫 번째 매장인 선릉점을 개설한 이후 2년7개월 만에 일이다.

현재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서울 45개, 부산 42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에 매장이 고루 분포돼 있다.

매장수가 150개를 넘어서면서 매장 확장에 탄력이 붙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부산 당감점, 가재울 뉴타운점, 동래시장점, 경성대2호점, 사하역점, 대전반석역점, 학동역점 등이 곧 오픈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연내 200호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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