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밝힌 1분기 말 주식투자 정규 공시에 따르면 버핏은 웰스파고와 M&T 뱅크, US 뱅콥 등 금융주 지분을 확대했다.
또 지난 해 4분기에도 많이 사들였던 미국 2위 식품업체 크래프트 푸즈 지분은 더 늘렸다.
버크셔의 크래프트 푸즈 보유 주식 수는 1억3200만주에서 6000만주 늘려 1억3800만주가 됐다.
반면 버크셔는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 홀딩스 지분은 모두 매도했고, 아이런 마운틴 주식수는 소폭 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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