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삼성은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중국삼성 박근희(朴根熙) 사장을 비롯해 삼성의 올림픽 홍보대사인 리우슈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성화봉송 주자 발표회`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중국을 비롯하여 북미, 유럽 등 성화봉송 지역에서 에세이 공모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위대한 일반인 위주로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림픽 성화봉송 후원을 통해 일반인들도 올림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Wireless Olympic Works) 서비스를 성화봉송을 통해 가장 먼저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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