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분기 PC 소비는 69만8000대로 전기비 7.1%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보다는 무려 22.2% 늘었다. 액수 기준으로는 총 79억1000만위안(9억7600만달러)로 전기비 5.2%, 전년비 12.1% 증가했다.
중국 토종 브랜드인 레노보가 29.1%의 시장을 점유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굳혔다. 그 외에 국내 브랜드로는 파운더(Founder)가 시장 점유율 4.6%로 상위권에 들었으며, 그 밖에는 ▲델(14.3%) ▲휴렛패커드(9.3%) ▲도시바(8.7%) ▲삼성전자(005930)(4.9%) 등 모두 외국 기업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