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조용철기자] 법무부는 부부장급 이하 평검사 6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16일자로 단행한다.
법무부는 경향교류 원칙 등 기존 인사원칙 범위 안에서 인사 대상자의 희망을 최우선으로 고려했고 법무부 등 주요 보직자 선정에 있어서 복무평가를 근거로 적재적소 배치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법무부는 경력검사들을 법무부 및 서울중앙지검 검사 등 주요 보직에 발탁하는 등 복무평가와 자질이 우수한 검사들을 선발해 배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16일자 인사 명단이다.
◇ 전보(66명)
▲법무심의관실 검사 금재훈 조기룡 ▲송무과 검사 김형렬 ▲특수법령과 검사 안권섭 ▲검찰2과 검사 김기현 < 대검찰청 > ▲검찰연구관 김태섭 박소영 < 서울중앙지검 > ▲검사 최정숙 김봉석 최인호 서정배 박민식 김병현 김후곤 김학자 < 서울동부지검 > ▲검사 윤영준 조남관 < 서울남부지검 > ▲검사 최윤수 배성범 < 서울북부지검 > ▲검사 김태철 박성동 < 서울서부지검 > ▲검사 지석배 권오성 조인형 한상진 < 의정부지검 > ▲검사 하충헌 < 인천지검 > ▲검사 양호산 김환 < 수원지검 > ▲검사 송진섭 박순철 < 성남지청 > ▲검사 이완식 < 여주지청 > ▲검사 황의수 < 안산지청 > ▲검사 최재호 박성진 최영 < 원주지청 > ▲검사 김도읍 < 서산지청 > ▲검사 주영환 < 대구지검 > ▲검사 최정운 정중근 조호경 강수산나 김경수 < 포항지청 > ▲검사 김연곤 < 김천지청 > ▲검사 안미영 < 부산지검 > ▲검사 이명순 오자성 문찬석 오택림 < 울산지검 > ▲검사 임석필 안상훈 김헌범 전미화 < 창원지검 > ▲검사 최성남 김홍창 < 통영지청 > ▲검사 김재권 < 광주지검 > ▲검사 강지성 < 전주지검 > ▲검사 김주원 < 타기관 파견 등 > ▲부실채무기업특조단 파견 이일권 ▲외교통상부 파견 이승한 ▲외교통상부 파견 복귀 김창희(서울동부지검 검사) ▲청소년보호위원회 파견 복귀 이기석(서울동부지검 검사) ▲부실채무기업특조단 파견 복귀 김영진(서울북부지검 부부장)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복귀 진경준(서울북부지검 부부장) ▲국회 파견 복귀 박흥식(울산지검 부부장) ▲부패방지위원회 파견 복귀 박철(광주지검 검사) ▲예금보험공사 파견 복귀 위재천(전주지검 부부장)
◇ 의원면직(7명)
박상길 김승태 전문우 태지영 유능종 임재화 박승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