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KFC는 앱 이용이 저조한 휴면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K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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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으로 프리미엄 닭다리 순살 ‘블랙라벨치킨’ 8조각으로 구성한 버킷을 할인가 1만900원에 제공한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3개월 간 KFC 앱을 통해 결제한 이력이 없는 회원이다. 앱에서 쿠폰을 다운받아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매장, 징거벨오더, 딜리버리로 주문 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또 KFC는 공식앱에서 오는 13일까지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시그니처 또는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을 통해 징거버거와 블랙라벨치킨으로 구성한 제품을 할인가 3900원에,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는 3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모든 멤버십 고객들이 KFC 공식 앱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과 프로모션을 늘려가고 있다”며 “올해도 휴면 회원 프로모션과 징거벨위크 등 앱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