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이틀째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0.98% 내린 70.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 때문에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원유재고 집계에 대한 주목도는 더 높아졌다. 재고 수준에 따라 원유 수요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등록 2021-08-04 오전 7:38:02
수정 2021-08-04 오전 7:38:02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