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역 KCC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79·84㎡ 188가구와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7~67㎡ 24실로 구성된다.
|
전용면적 84㎡A 주택형은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 시켰으며, 주방 공간은 입주민들의 스타일에 따라 두 가지 공간으로 구성(발코니 확장시) 및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넓은 주방 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디럭스 키친’형을, 침실과 수납공간 등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라면 ‘알파룸’형을 선택하면 된다. 전용면적 84㎡B 주택형은 작은방(침실3)을 활용한 공간 디자인이 돋보인다. 작은방(침실3)의 경우, 옷이나 패션잡화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드레스룸이 마련된 ‘침실3 드레스룸 타입’과 별도의 드레스룸이 필요 없다면 ‘침실3+복도 타입’ 등의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입지도 탁월하다. 이 단지는 올해 2월에 개통한 신분당선 성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분당 및 판교신도시, 강남권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북측으로 성복천이 흐르고 있고 남측으로는 응봉산이 있어 쾌적한 환경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성복동주민센터와 이마트, 대형 복합쇼핑몰로 조성예정인 롯데몰 등이 인접해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성복초·성복중·효자초·성서중·풍덕고 등의 학교도 밀집해 있다.
청약일정은 29일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7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12~1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있다. 입주시기는 2019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