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농에서 출시된 가구로 진열한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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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이 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 인테리어 제품 판매 및 상담을 제공하는 `하농 라이프 대전`을 실시한다.
판매되는 제품은 10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주방가구 ‘라꼬르뉴’, 이태리 모던 주방가구 ‘모듈노바’, 그리스 천연소재 매트리스 침대 ‘코코맡’ 등 총 5개 유럽 명품 브랜드다.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행사장에 전문 디자이너가 상주해 1대1 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가구 배치에서부터 고객의 취향에 맞는 상품 디자인, 고객의 거주지 평형에 맞는 가구 배치 등을 안내해 준다. .
브랜드별 프로모션도 있다. 모듈노바 주방 리뉴얼 고객에게 20% 할인 제공을 시작으로 코코맡 매트리스 10% 할인, 제씨 욕실세트 20% 할인과 욕실 수전, 샤워기를 10% 할인해 선보인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생활담당 상무는 “단순히 생활소품만을 판매하던 행사에서 벗어나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집을 꾸밀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생활장르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차별화된 행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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