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로보킹, 2년 연속 로봇청소기 프리미엄 1위

2003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기술 진보
스마트폰 연계 기능 강화한 최신형 제품 출시
  • 등록 2014-07-26 오전 8:30:00

    수정 2014-07-26 오전 8:30:00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LG전자(066570)는 자사 로봇총소기 LG로보킹(사진)이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프리미엄 브랜드지수’에서 2년 연속 로봇청소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03년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번거로운 집안 청소를 대신하는 생활의 동반자 역할을 하며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한 것을 비롯해 △초음파 퓨전 장애물센서 적용(2007) △세계 최초 상·하단 2개의 카메라 및 세계 최저소음 실현(2009) △업계 고정관념을 깬 사각 디자인 적용(2012) 등 꾸준한 기술발전을 거듭해 왔다.

또 체험단, 극한도전 UCC, 풋볼챔피언십 등 로보킹만의 품질경쟁력을 직접 보여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신뢰를 견고하게 다져왔다.

지난 1월에는 스마트폰 연계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14년형 로보킹(VR6370VMNC)’을 출시해 고객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통해 로보킹의 공간별 청소 여부를 지도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청소다이어리’, 청소명령·예약·설정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롤’ 등 스마트홈을 위한 최신 기술을 탑재했다.

LG전자는 “로보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접점 마케팅으로 앞으로도 로봇청소기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파워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표준협회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자,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orean Standard-Premium Brand Index: KS-PBI)를 공동 개발하고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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