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IT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 및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이종훈 해외한인무역협회 실리콘밸리 지부장, 구본웅 VC 한인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부는 새로운 성장기회가 되는 해외창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출발부터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벤처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실리콘벨리에 지원센터를 만들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개소식 후 IT지원센터 및 창업지원센터 시설과 제품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빠르게 국내외 경계가 허물어져가는 21세기에는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 당당히 진출하는 기업가들이 창조경제의 주역”이라며 “해외에서 기업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