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분기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1조128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 감소한 119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현대백화점은 현재 13개의 매장을 갖고 있고, 향후 4년간 6개점이 신규 오픈할 예정”이라며 “신규 출점으로 영업면적이 확대되면서 매출 증가와 함께 바이어협상력이 높아지고 관리비용 절감으로 마진율 개선을 동시에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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