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애널리스트는 "단가인하를 통한 원가개선에도 불구하고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가동률 하락,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패널가격, 아이패드3용 패널 불량 이슈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1분기와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고, 지속적으로 부진한 LCD업황 등으로 당분간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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