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수준인 글로벌 재고수준(3월말 2.1개월분)과 상승중인 신모델 비중, 일본 경쟁사들의 감산 등으로 제품믹스 개선과 높은 가동률은 2/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고유가 기조속에 동사의 고연비 신차의 잇따른 출시는 세계시장 점유율 상승세를 가속화시킬 전망.
-특히 2분기부터는 일본지진에 대한 반사효과 즉, 판매량 증가와 마케팅비 절감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일본업체들은 적어도 4분기는 돼야 예년 수준으로 생산을 정상화시킬 수 있다고 밝히고 있어 금년내내 반사이익은 계속될 전망.
-적극적인 재고관리와 스마트폰 비중 상승으로 1분기 휴대폰 영업적자율이 3%수준으로 축소됐으며, 2분기에는 휴대폰 부문 소폭 흑자전환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 급증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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