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의 의미있는 선전...9일만에 300만명 돌파

'디 워'와 함께 예매율 1,2위 지키며 한국영화 침체 탈출 이끌어
  • 등록 2007-08-05 오전 11:48:08

    수정 2007-08-05 오후 12:22:01




[이데일리 박미애기자] 영화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가 마침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5일 오전, "4일까지 집계한 누적 관객수가 304만 5000명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화려한 휴가'는 개봉 9일 만에 300만 명의 관객을 넘어섰다.

이 관계자는 또, "5일 스코어가 37만 명 정도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주말까지 340만 명의 관객 동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화려한 휴가'는 티켓링그, 맥스무비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디 워'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 관련기사 ◀
☞'디 워' 화려한 휴가'와 함께 흥행 쌍끌이...4일만에 200만 돌파
☞한국영화 침체 바닥쳤나...'디 워' '화려한 휴가' 선전 돋보여
☞박철민 "나를 통해 웃음으로 광주에 다가갈 수 있다면 만족"
☞김상경 "정치인이 만든 지역감정...이 영화가 녹였으면"
☞'화려한 휴가', 포스트 5.18세대 가슴 흔든 '그 날의 모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