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한미은행은 26일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신상품 `닥터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의사자격증을 소지한 인턴, 레지던트, 공중보건의 등을 대상으로 직군별로 대출한도를 차별화 했으며 직접 출장상담 및 대출서류 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전문의가 개원을 위한 임차보증금, 인테리어자금, 의료기기 구매 및 교체자금 등이 필요한 경우 담보나 보증인 없이 개인신용만으로 최고 2억원까지 최저 연 8.3%의 금리로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대 5년까지 가능하고 상환방법은 만기일시상환,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불균등분할상환,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으로 다양하며 이자를 정상적으로 납입한 경우 자동연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