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주상복합 건물서 불…3명 구조

  • 등록 2024-01-06 오전 9:14:04

    수정 2024-01-06 오전 9:14:04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지난 5일 오후 11시께 서울 성동구 마장동 주상복합건물 2층 계단에서 불이 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건물 2층 계단에서 시작된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건물 3층과 옥탑방 거주자를 포함해 모두 3명이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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