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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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4319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동일인 4일(4만6564명)보다 7755명 늘어난 수치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만4267명, 해외유입은 52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772만8482명이다. 지난 4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4만6564명→2만3153명→7만7590명→7만4697명→6만5245명→6만2734명→6만2738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40명을 기록했다. 지난 4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60명→458명→443명→441명→435명→442명→428명이다. 사망자는 40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3만1069명, 치명률은 0.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