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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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LG전자(066570)는 본격 막을 올린 5G(5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전국 주요 LG베스트샵 매장과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LG V50 씽큐(ThinQ)’ 스마트폰으로 게임 페스티벌이 일평균 1000여명이 찾으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게임 대회 종목은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게임 대회가 열리는 LG 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을 찾아 게임을 즐기면 된다. 행사는 이달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출시 후 줄곧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LG V50 씽큐의 성능과 LG 듀얼 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LG전자는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 LG V50 씽큐와 듀얼 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고, 실제 판매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LG V50 씽큐의 매력을 지속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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