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은 온라인 수퍼마켓인 ‘현대 프리미엄 수퍼’관에서 ‘간편 장보기용 꿀조합 세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간편 장보기용 꿀조합 세트는 총 6종으로, 현대H몰이 온라인 수퍼마켓 ‘현대 프리미엄 수퍼’관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연관 구매가 높은 공산품들을 선별한 묶음 상품이다.
대표적인 상품은 김밥김·맛살·김밥·야채절임을 함께 묶은 ‘나들이 김밥 KIT(2만4900원)’, 함흥비빔냉면과 간장돼지불고기를 함께 묶은 ‘불고기 비빔냉면 KIT(1만1680원)’, 통조림골뱅이와 비빔면을 조합한 ‘골뱅이 KIT(9730원) 등이다.
현대H몰 관계자는 “연관 구매율이 높은 상품을 한 번에 묶어 여러 가지 상품을 검색해 개별로 담아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H몰의 ’현대 프리미엄 수퍼‘관은 현대백화점 식품관에 식품과 공산품을 공급하고 있는 현대그린푸드가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하한 상품을 선보이는 온라인 수퍼마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