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CSV 업무협약

  • 등록 2019-04-24 오전 6:30:00

    수정 2019-04-24 오전 6:30:00

삼성카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CSV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CSV 활동을 공동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장(사진 왼쪽)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회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카드 제공)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18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이룸센터에서 CSV(Creating Shared Valu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삼성카드 대표이사 원기찬 사장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회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 복지 증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적극적으로 협업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의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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