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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년&스타트업 창업대전은 매년 총 300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롯데 유통사업부문 소속 롯데백화점, 마트, 슈퍼, 하이마트 등 9개 사 150명의 국내외 상품기획자(MD)로부터 참여기업들의 경쟁력과 시장성, 마케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자리이다.
또한 창업 벤처스쿨과 창업가 대전을 통해 롯데 유통사업부문의 유통 노하우를 전수 받고 시장에서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외 판촉전에서 선보이는 품목은 천연치약, 키보드, LED램프, 숙취 해소제, 완구까지 다양하며 현지 시장에서 냉정한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이원준 롯데 유통사업부문 부회장은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글로벌 청년&스타트업 창업대전’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치열한 시장경제에서 자생력을 갖을 수 있도록 롯데 유통사업부문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