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산하 14개 환경 관련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어린이 그림대회다. 1988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28회를 맞는다.
올해는 총 3만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8월17일부터 예선을 펼쳤다. 주제는 ‘빛과 흙의 해’였다. 현대차는 본선 참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미술 체험 행사와 축하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부대행사도 열었다.
현대차는 “모든 국민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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