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고전을 읽고 이를 UCC로 만드는 프로그램. 초등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실제 목소리 연기를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인 전태열 성우를 초빙했다. 전태열 성우는 ‘스폰지밥’의 스폰지를 14년간 진행했으며, 아이들에게 친숙한‘놓지마 정신줄’등 많은 작품에 참여한 바 있다.
강연 신청은 28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했지만 강연 당일까지 한글누리 도서관(02-2124-6461)에서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한글박물관의 누리집(www.hangeul.go.kr)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