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은 1조2700억원, 영업이익은 126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8%, 9.4%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8%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2.2배로 미국 케이블 사업자 대비 30% 이상 저평가 돼 있다”며 “가입자 성장과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한 하반기 케이블 대장주의 반등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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