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규수주는 124억달러로 연간 목표의 95.3%를 달성했다”며 “올 하반기에 컨테이너 옵션, 시추설비,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 등으로 목표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곽 연구원은 “해양부문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주가가 추세적인 우상향 기조를 그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삼성重 '강세'..해외 수주 성장 기대
☞삼성重, LNG·시추선 수주 실적 양호..목표가↑-신한
☞[줌 인 이슈]이 시각 특징주 - 삼성중공업, STX그룹주, 한국가스공사, 성호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