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3Q영업익 급증..4Q도 '탄탄대로'

  • 등록 2012-11-05 오전 8:02:44

    수정 2012-11-05 오전 8:02:44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신영증권은 5일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우수함을 보여줬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3분기 영업이익 271억원은 시장 예상치를 각각 8.4%, 3.8% 웃돌았다”며 “3분기에 합병한 ‘제주그랜드’와 비용절감 시너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실제 파라다이스의 3분기 본사(워커힐)와 제주그랜드의 중국인 VIP관광객수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50.3%, 42.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인 VIP의 급증으로 4분기 이후 실적도 탄탄대로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파라다이스, 내년에도 성장 지속..목표가 ↑-대신
☞파라다이스, 3분기 영업익 273억원.. 전년비 602.9%↑
☞[마감]코스닥, 사흘째 상승..전자결제株 '급등'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복귀 서예지, 명동서 포착
  • 57세..미모 깜짝
  • 한강의 기적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