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의원들은 의사당에서 헌법 개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고, 한 의원이 헌법 개정의견을 발표하는 동안 국회의원의 모습이 비쳐야 할 대형 스크린에 음란 영상이 송출된 것. 당국은 이를 해커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사후 솜삭 끼아추라논 국회의장은 "송출된 영상은 의사당 밖에서 전송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해커들이 장난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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