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2분기 흑자전환 기대..목표가↑-대우

  • 등록 2012-01-25 오전 8:14:18

    수정 2012-01-25 오전 8:14:18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대우증권은 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작년 4분기와 올 1분기는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2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면서 목표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25일 "대만 D램 업체들은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하이닉스는 올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메모리 산업 내 하이닉스의 확고한 비교 우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상반기 안에 애플로의 메모리 공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송 연구원은 "애플 관련 이슈는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면서 "낸드 부문의 영향력이 계속 커지고 있어 보다 균형을 갖춘 메모리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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