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장 새롭게 준비해야 할 업종, 종목 있다!

  • 등록 2012-01-06 오전 8:50:00

    수정 2012-01-06 오전 8:50: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코스피 지수 1863.74포인트 마감 0.13% 하락 코스닥 지수 521.96포인트 마감 1.10% 상승

1. 코스닥 6일 연속 상승 2. 120선에 대한 기술적 저항 3. 외국인 순매도 전환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매수, 개인,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상승 우세. 전기가스 3% 이상 급등, 화학, 철강금속, 기계, 의약품, 의료정밀 등 상승 마감 전기전자, 은행, 통신, 제조업, 금융업, 운수장비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혼조세 흐름 POSCO,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한국전력,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전자우, SK텔레콤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장중 등락을 펼치다가 결국 차익매물의 압박으로 하락 흐름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2.48포인트(0.13%) 하락한 1863.73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하루 종일 등락을 거듭한 가운데 결국 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그러나 코스닥지수는 최근 테마주의 강세로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순매수에 나서면서 6일 연속 상승으로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 우세한 가운데 전기가스 3% 이상 급등, 화학, 철강금속, 기계, 의약품, 의료정밀 등 상승 마감했고 전기전자, 은행, 통신, 제조업, 금융업, 운수장비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혼조세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POSCO,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한국전력,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전자우, SK텔레콤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코스피지수는 미국과 유럽의 호재 속에 증시는 오전에는 긍정적인 흐름을 그려주었지만 추가적인 매수세의 부재와 최근 테마주의 열풍으로 소외 받는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업종별로 철저히 차별화되는 모습을 그려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력난 우려감으로 한국전력이 급등하면서 전기가스업종의 강세가 지속된 반면 최근 신고가 행진을 펼쳐주었던 삼성전자는 추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한편 코스닥 시장의 분위기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선거관련테마주가 연일 급등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조류독감관련주들도 일제히 상한가 내지 급등을 보여주면서 52종목이나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추세 상단 120일 이평선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이 나오고 있는데 추가적인 하락이 나오게 된다면 저점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지금 현재 장의 분위기는 코스닥 테마주가 잘 움직여 주고 있는 만큼 매매시 코스닥 테마주나 개별차트우량주의 관심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다우기술(02359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나이벡(138610), KTH(036030), 다우기술(023590), 레이젠(047440), 더존비즈온(012510), 바른손, 선도전기, 이엠코리아, 한솔홈데코, 광전자, 선도전기, 광명전기, 매일유업, 손오공, 아이컴포넌트, 오텍,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유진기업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바른손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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