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다낭 노선은 에어버스 320-200기종으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운항한다.
인천~다낭 구간 운항편은 오후 8시 정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당일 오후10시 40분(베트남 현지시각)에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다낭은 최근 적극적인 개발 붐으로 호치민과 하노이에 이어 베트남의 제 3의 도시로 자리 잡았다.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앞으로 인천-다낭 노선이 인천-호치민과 인천-하노이에 이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아시아나의 세번째 정기노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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