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전망)美 훈풍에 사흘만에 반등 가능

뉴욕 증시, 금리인하+자동차 판매 호조로 상승
엔화 약세로 日 수출주 상승 전망
  • 등록 2007-09-05 오전 8:11:43

    수정 2007-09-05 오전 8:11:43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5일 일본 주식시장이 사흘만에 반등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문가를 인용해 보도했다.

전날 뉴욕 증시가 금리인하 기대감과 8월 자동차 판매의 예상밖 호조세로 상승하면서, 일본 증시도 동반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점쳐졌다.

특히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 수출주들이 상승할 전망이다. 포드를 제치고 미국 2위 자동차 판매업체로 올라선 도요타의 강세가 예상됐다.

닛코 코디얼 증권의 니시 히로이치 주식 매니저는 "엔화 약세는 주식시장의 순풍"이라며 "미국 증시가 일본에 신호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일본 증시는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지난 4일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0.63% 내린 1만6420.47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54% 하락 마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