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이닉스반도체는 6일 반도체공장 중국 매각과 관련, "매각대상은 중국을 포함해 어느 국가나 회사도 될 수 있으며, 지금 현재 매각작업은 검토 단계"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 "세계 주요 반도체업체와의 전략적인 제휴도 적극 검토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공장매각과 관련, 하이닉스반도체가 발표한 자료(전문)
1. 최근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맥스터사 지분 매각, LCD 사업 매각 등 비반도체부문의 구조조정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었으며(2001년 자구목표 1조, 현재 누계실적 1조3천억원) 향후에는 반도체부문의 구조조정이 본격화 될 예정임.
2. 반도체부문의 구조조정은 일부 잉여생산설비(FAB)의 매각을 포함하여 모든 가능성을 검토중에 있음. 매각대상은 중국을 포함하여 어느 국가/회사도 될 수 있으며, 지금 현재 매각작업은 검토 단계임. 이와 더불어 세계 주요 반도체업체와의 전략적인 제휴도 적극 검토중에 있음.
3. 연구개발은 장기적인 회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보강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