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베베타운 사이트 통합 8월 완료

  • 등록 2001-06-11 오전 9:11:42

    수정 2001-06-11 오전 9:11:42

[edaily] 지난달 합병을 발표했던 이페어런팅과 베베타운의 사이트 통합작업이 오는 8월 완료된다. 이페어런팅은 베베타운 사이트는 다음달말까지 운영하며, 베베타운 고객DB와 컨텐츠 등은 제로투세븐닷컴으로 이관된다고 11일 밝혔다. 법인 통합작업은 다음달 완료될 예정이다. 통합이 완료되면 제로투세븐닷컴은 40만여명의 회원과 8000여 페이지의 육아 및 교육 컨텐츠, 7만여 건의 게시물을 보유하게 된다. 양사는 통합이전 베베타운 회원들을 대상으로 적립됐던 마일리지 성격의 사이버 머니인 더치머니 사용을 권장하는 "더치머니 이벤트 샵"을 20일부터 약 1개월간 베베타운 쇼핑사이트인 더치타운(www.dutchtown.co.kr)에서 열 계획이다. 이벤트 후 더치타운은 폐쇄할 예정이며, 향후 더치타운을 관련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이벤트 샵으로 전환,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페어런팅은 별도의 고객관리 및 사이트 통합 TFT를 구성, 회원으로부터의 Q&A를 전담케 해 고객들의 불편함 및 궁금증을 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양사의 고객응대 창구(☏080-027-0027)도 단일화했다. 이페어런팅 김태균 사장은 "통합 이후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표준화되고 일관된 고객응대로 고객 만족도에 만전을 기해 국내 최고의 유아 및 가족 포탈 사이트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