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워크숍 2일차…9월 정기국회 전 결의문 낭독

당 지도부 총평 이후 민생정당 강조하며 입법 다짐
  • 등록 2024-08-30 오전 6:31:35

    수정 2024-08-30 오전 6:31:3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여야는 전날(29일)에 이어 각각 연찬회·워크숍을 이어간다. 9월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마지막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9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인요한, 장동혁 최고위원, 한 대표, 추 원내대표, 주호영 부의장, 김상훈 정책위의장. (사진=뉴스1)
연찬회 2일차인 30일 국민의힘은 주호영 국회부의장, 권성동 의원, 김정재 의원 등의 동료의원 특강이 있은 후 분임토의 결과를 보고한다.

이후 자유토론과 결의문을 채택하고 한동훈 당대표의 폐회사가 있을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설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한 대표의 관련 언급이 있을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찬 후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의 총평과 함께 결의문 낭독이 있을 예정이다. 9월 정기국회를 맞아 민생·수권정당으로서 역할과 입지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이 29일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2024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피켓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