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인셀즈, 시리즈B 투자 유치
셀인셀즈(CellinCells)가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규모는 120억원이다. 셀인셀즈는 줄기세포 자기구조화 기능을 극대화해 인체의 재생치료 연구를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으로 2014년에 설립됐다.
참여한 기관으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엘엔에스벤처캐피탈 △제이엑스파트너스 △한국콜마홀딩스 △얼머스인베스트먼트 △창조투자자문이다. 제이엑스파트너스와 얼머스인베, 창조투자자문은 앞선 라운드에도 투자 한 바 있다.
이지엔도서지컬(EasyEndo Surgical)이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총 규모는 300억원으로 초기 라운드임을 고려했을 때 적지 않은 규모다.
이지엔도서지컬은 수술 로봇 전문업체로 2018년 설립됐다.
SK플라즈마, 1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SK플라즈마(SK Plasma)가 유상증자로 1100억원을 조달한다. 유상증자에는 SK플라즈마의 모회사인 SK디스커버리와 바이오 R&D 전문 기업인 티움바이오와 벤처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참여하기로 했다.
셀라퓨틱스바이오, 시드 투자 유치
셀라퓨틱스바이오(CELLAPEUTICS BIO)가 시드(Seed)투자를 유치했다.
△데일리파트너스 △플래티넘기술투자 △아피메즈가 참여했다. 셀라퓨틱스바이오는 지난해에는 메디톡스벤처투자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고, 팁스 지원금을 받았다.
셀라퓨틱스바이오는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설립된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