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이마트 성수점에 위치한 ‘자주’ 매장에서 홍보 도우미가 다양한 마스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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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이마트는 전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마스크 상품 14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마트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 위치한 ‘자주(JAJU)’ 매장에서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마스크를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KF94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7P 대형(블랙·도트·그레이·네이비)’를 각 9900원에, ‘블랙 스타일 마스크 7P’는 5900원에 판매한다.
자주 황사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등급이 KF(Korea Filter)94로 높은 식약처 인증 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미세먼지, 황사가 기승을 부리면서 최근 1주일간 이마트 마스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2.9% 증가했다. 이에 이마트는 마스크를 비롯해 다양한 미세먼지, 황사 관련 상품들을 선보일 방침이다.
| 21일 오후 이마트 성수점에 위치한 ‘자주’ 매장에서 홍보 도우미가 다양한 마스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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