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에서 움직이는 마스카라 ‘트위스티테일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공룡 꼬리의 역동적이고 움직임이 자유로운 제스처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꼬리 형태의 브러시가 놓치기 쉬웠던 눈 앞머리와 눈꼬리까지 빠짐없이 채워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캡 끝 쪽의 다이얼 조절로 원하는 브러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12방향으로 힘있게 뻗어있는 고탄성 브러시가 숨어있는 속눈썹까지 잡아주고, 300개의 미세한 모로 이루어져 마스카라 액을 뭉침없이 고르게 발라준다.
또한 에어젤 제형으로 가볍게 발리고, 고밀착 베이스, 마스카라 픽서 등이 적용돼 뭉치지 않고 발리면서도 세팅력이 강력하다.
출시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투쿨포스쿨 공식 홈페이지(http://www.toocoolforschoo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