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우조선해양(042660)
-올해 신규수주는 5월까지 총 19억 달러를 기록 중. 수주목표 145억 달러 대비 진행률은 13.1%로 빅3 중 가장 부진한 모습
-하반기에는 컨테이너선과 LNG선을 중심으로 상선발주가 증가할 전망이어서 영업기회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
-관건은 해양플랜트, 특히 생산설비 수주. 현시점에서 빅3의 하반기 수주성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결국 실적 안정성이 종목선택의 핵심요소
-대우조선해양은 빅3 중 유일하게 전년대비 이익증가 기대
▲대림산업(000210)
-7억 달러 규모 필리핀 발전소, 10억 달러 규모 동남아 토목 공사 등 수의계약으로 추진중인 안건들 수주인식 되면서 해외수주 모멘텀 회복 가능 전망
- 포천복합화력 발전소 준공 기대감과 YNCC 실적 개선 전망으로 향후 견조한 손익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전망
◇코스닥
-차량용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생산 기업
-올 하반기 성장모멘텀 강화 전망
-1)중국 네비게이션 업체를 대상으로 제휴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적이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반영될 것
-2)하반기 이후 지금까지 에프터 마켓에만 집중했던 것과는 달리 비포마켓 시장에 진출할 계획, 초기 물량이 크지는 않겠지만 고객선을 다각화할 계획이기 때문
-1분기 572억원 규모의 순현금을 확보(시가총액의 83%), 매년 현금이 쌓이고 있어 재무적 안정성이 높음
-2014년 추정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8배, EV/EBITDA 0.7배 수준이며, 현재 순현금 572억원과 자사주 가치(4.59%) 32억원을 합산한 604억원은 현재 시가총액 688억원 대비 88% 수준으로 현저히 저평가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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