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나쁜 업황에도 유동성·수익성 모두 좋아..‘매수’-KB

  • 등록 2013-04-30 오전 8:04:55

    수정 2013-04-30 오전 8:04:55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KB투자증권은 30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건설업황 부진에도 경쟁사보다 나은 유동성, 수익성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제조업 스타일의 보수적인 회계원칙을 적용하고 있다”며 “최근 3분기 연속으로 시장의 기대를 만족하게 하는 실적을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동성도 풍부하다. 이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건설업종 최초로 7년 물 회사채를 발행했다”며 “GS건설, STX건설 사태 등으로 얼어붙은 회사채 시장에서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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