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대부분 유통업체와 경쟁업체들의 영업이익은 감소하고 있지만, GS홈쇼핑은 오히려 증가했다”면서 “소비 부진과 종합유선방송자(SO) 송출 수수료 증가 등 악재에도 런던 올림픽 특수 등으로 TV 부문이 고성장했고, 의류 등 고마진 상품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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