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이달 물놀이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수영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수영복을 제외한 물놀이용품은 379% 각각 증가했다. 그늘막, 파라솔, 텐트 등 바캉스용품 매출은 523% 가량 늘었다.
서보현 이마트 스포츠팀장은 "이른 더위와 해수욕장 조기개장으로 인해 몸짱상품 및 바캉스용품과 물놀이 예년보다 한달여 빠르게 매출이 늘고 있다"며 "이런 추세에 맞춰 관련상품을 조기에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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