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재건축 아파트가 몰린 강동구와 강남구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이들 지역은 재건축 아파트가 주간 0.3%와 0.27% 내려 주변 집값 하락을 주도했다.
지역별로 ▲강동(-0.21%) ▲강남(-0.11%) ▲강북(-0.08%) ▲도봉(-0.06%) ▲마포(-0.06%) ▲노원(-0.05%) ▲송파(-0.05%)였다.
서울 전세시장은 ▲강남(-0.11%) ▲강동(-0.09%) ▲서초(-0.07%) ▲도봉(-0.06%) ▲광진(-0.06%) ▲동대문(-0.06%)을 기록했다.
강남은 대치동 쌍용1차, 개포동 주공고층6단지 등이 1000만원 가량 내렸다. 강동은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 강일리버파크2단지 등이 500만원정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