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가 부럽다면 이렇게 해보자!

  • 등록 2011-12-27 오전 8:20:00

    수정 2011-12-27 오전 8:20: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56.70포인트 마감 0.56% 하락 코스닥 지수 501.37포인트 마감 0.20% 하락

1. 미 경제 지표 호조 2. 단기 상승에 따른 기술적 부담 3. 외국인 순매수 지속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하락세 우세. 종이목재, 의약품, 의료정밀, 통신업, 은행, 비금속광물 등 상승 마감 운수장비, 화학, 서비스업, 전기가스업, 전기전자, 금융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흐름 SK텔레콤, KT&G, KT, LG디스플레이, 현대글로비스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LG전자, 삼성전기, 한국전력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단기 추세상승에 따른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약세로 돌아서면서 20일선을 다시 이탈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흐름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0.52포인트(0.56%) 하락한 1856.70로 마감했다.

특별한 악재가 없는 가운데 미 경기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는 등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장세여서 장초반 분위기는 좋았지만 결국 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하락세 우세한 가운데 종이목재, 의약품, 의료정밀, 통신업, 은행, 비금속광물 등 상승 마감했고 운수장비, 화학, 서비스업, 전기가스업, 전기전자, 금융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SK텔레콤, KT&G, KT, LG디스플레이, 현대글로비스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LG전자, 삼성전기, 한국전력 등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전환하며 전일 대비 5.8원 하락한 1150.40원에 마감했다.

[투자의견]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세를 기록하면서 장 초반부터 강한 출발을 보였던 지수는 추세적인 상승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단기 차익실현의 매물압박으로 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그 동안 순매수행진을 기록했던 연기금이 순매도로 전환하였고 기관이 지속적인 매도공세에 상승으로 되돌리는데 역부족인 모습이었다.

아무래도 폐장을 앞둔 상황에서 현금화 시키려는 의지가 강했던 것도 약세로 돌리는 하나의 원인이었다.

최근 시장의 분위기는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이 소강상태 상황이며 미국의 경기지표도 예상치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앞으로 앞은 2011년도의 거래일 동안 상승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해 본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20일선을 다시 이탈한 모습이지만 아직 5일선을 지지 받는 흐름이며 5일 이평선에 가까워지면 재차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 따라서 향후 추가적인 상승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분석한다.

최근 지수관련주에 의한 매매보단 개별차트우량주나 이슈가 있는 테마주, 수급이 좋은 수급주 등이 상승흐름을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내용이 있는 개별 종목의 저점 매수가 좋다는 의견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광명전기(017040), 선도전기(00761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광전자(017900), 선도전기(007610), 광명전기(01704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손오공(066910), 바른손(018700), 아이컴포넌트, 오텍,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광명전기을 매수할 시기이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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